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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경정·경감급 보직 내정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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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8일 오후 경정·경감급 보직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구경찰청내 주요 보직 내정자를 선정했다.

경정급의 경우 정보2계장에 김대현 달서서 정보과장이 내정된 것을 비롯해 경비경호계장은 김용주 대구경찰청 작전·전경계장이 내정됐다. 대구경찰청 정보2계장 및 경비경호계장 자리는 올해 모두 총경 승진자를 냈었다.

경감급에서는 장비계장에 김장식 달성서 생활안전과장이 내정됐고 △마약수사대장 박성현(북부서 강력1팀장) △정보1계장 장재식(남부서 정보2계장) △보안4계장 황인구(남부서 동대명지구대장) 등이다.

대구경찰청은 이른바 '승진자리'로 알려진 주요 보직에 대해 공모를 통해 보직자를 결정해오고 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보직 내정자에 대한 발령을 비롯해 이르면 10일쯤 경정·경감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대구청에 대한 인력은 감축하고 올해 일선 경찰서의 경찰관들의 인사폭이 다소 커질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찰청은 경찰청 본청 및 지방청의 인력을 줄이고 일선 경찰서의 현장 치안 인력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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