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해 구직자들은 전공이나 외모를 바꾸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채용업체 파인드잡(www.findjob.co.kr)이 구직자 8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6.2%가 '취업을 위해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답했다.
또 33.1%는 '외모'를 꼽았으며 그 다음은 출신교(19%), 성별(8.4%)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자 구직자 중에는 전공을 바꾸고 싶다(48%)는 응답이 많았던 반면 여성 구직자는 주로 외모를 바꾸고 싶다(39%)고 답해 남녀 구직자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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