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기 농업대학' 입학식이 9일 김장주 영천부시장과 김수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입학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농업대학은 친환경재배론과 재배학원론, 식물병리학, 토양환경학 등 농업기초 과목을 배우게 되며, 교양과목으로 향토문화와 역사, 농업정보화, 행복한가정 가꾸기 등을 채택했다. 농업대학은 2003년 1기 포도전공 54명을 배출한 데 이어 2004년 사과전공 59명. 2005년 복숭아전공 40명을 배출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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