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9, 10일 영주 선비촌에서 중앙부처 및 도내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활성화 위크숍을 열었다.
임경수 문화재청 위원이 '농어촌의 마을단위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박경진 청송 송소고택마을 대표와 권종목 봉화 닭실마을 종손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은 6개 조로 나눠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유교전통 마을사업의 내실화방안', '유교문화권 마을사업의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주변마을 간 연계, 마을과 기존관광자원과의 연계방안' 등을 두고 분임토의도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