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불법주·정차 차량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에 무인단속카메라(고정식)가 설치되는 곳은 서문시장, 밀리오레, 동아양봉원 등 3곳. 이와 함께 주·야간 관계없이 이동단속이 가능한 단속카메라 장착차량 1대를 도입해 주요 간선도로와 불법주·정차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곳을 중심으로 계도·단속활동을 벌인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