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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네트워크 구축할 것"…정명훈 영주상의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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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제적 어려움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5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정명훈(63·사진) 영주여객 대표이사는 "정부와 자치단체, 지역상공인들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 경제 회생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자체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빈약한 영주상의 재정을 우선 확충, 운영의 묘를 살리겠다"며 "지역별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별 애로사항과 규제개혁, 민원 등을 파악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수시로 건의하겠다"고 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정 회장은 영광고와 중앙대 약대를 수료하고 1985년 영주상의 상공의원을 시작, 현재 (합)영주여객, (합)평창운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03년부터 경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노사화합 등 원만한 회사경영으로 산업평화상,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노동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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