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를 위해 최근 대구벤처센터 인근 부지 440평을 매입, 연건평 4천 평 규모의 '동대구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대구TP는 동대구벤처밸리 2단계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역세권 등 교통 및 금융 등 관련 서비스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동대구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동부소방서~청소년회관 사이)에 '동대구복합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대구TP는 복합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될 경우 지식기반의 첨단기업 및 연구소는 물론 국제교류센터, 벤처캐피털 및 벤처기업 상설 IR센터 등 비즈니스서비스, 동대구 비즈니스라운지, 지역혁신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 등도 유치할 수 있어 동대구 및 혁신도시 관문 상징물 역할 및 고효율 복합·다기능·융합 혁신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고속철 역세권 개발 및 민간 투자의 기폭제 역할은 물론 대구시를 알릴 수 있는 '랜드마크'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TP는 복합센터 건립에 200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보고 자체 자산 및 금융기관 등 투자 유치, 국제 교류센터 및 시 예산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구TP 관계자는 "사업 효과를 최대한 거두기 위해서는 최적의 부지를 적기에 확보하는 게 관건인 만큼 이번에 복합센터 부지로 적합한 땅이 있어 매입하게 됐다"며 "건물 층수 등 아직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복합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해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동대구벤처밸리의 혁신인프라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