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4강전이 열리는 19일 대구시민야구장이 무료 개방된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낮 12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벌어지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WBC 4강 경기를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응원할 수 있도록 대구시민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TV 중계를 하기로 했다.
삼성은 한국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응원전을 마련했다. 삼성은 선동열 감독(대표팀 투수코치) 등 선수단 7명을 파견하고 있다.
프로축구 대구FC도 19일 오후3시부터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 앞서 12시부터 한국의 야구 중계를 전광판으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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