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의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19일 벌인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전에 대한 일본 TBS 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50.3%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비디오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이날 한일전을 중계한 TBS의 평균 시청률은 도쿄 등 간토(關東)지역에서 36.2%를 기록했다. 오사카 등 간사이(關西)지역에서는 평균 35.0%를 나타냈다.
순간최고시청률은 오오츠카 투수가 한국의 마지막 타자를 3진으로 잡고 승리를 확정지은 오후 3시45분의 50.3%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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