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이 한국배우를 대표해 프랑스 마옌 영화제에 참석한다.
14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 서쪽 마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영화제.
김민선의 소속사 보로딘엔터테인먼트 측은 "폐막작인 '하류인생'과 '여고괴담' 등에 출연한 김민선이 한국배우를 대표해 초청됐다"면서 "24일 프랑스로 출국해 4월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선은 마옌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허진호 감독의 '외출'을 비롯해 '달콤한 인생' '주먹이 운다' '집으로''서편제' 등 한국영화 40편이 상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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