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이 처음이고 아이들과 함께 가는 답사라면 서남산 삼릉에서 오르는게 좋다.
이쪽이 불교유물, 특히 불상이 가장 많아 노천박물관의 진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삼릉-석조여래좌상-마애관음보살상-선각육존불-선각여래좌상-보물 제666호 석불좌상-상선암-마애석가여래좌상-금오산 정상-옥수골마애대불을 거쳐 삼릉으로 되돌아오는 코스가 좋다. 3시간이면 충분하다.
금오봉에서 용장골로 하산해도 된다. 용장골은 유적이 제일 많은 곳. 삼릉~용장골까진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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