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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금당실 마을 생활문화형 관광지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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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문화관광부에서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성공과 내실화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콘텐츠융합형 관광자원개발 시범사업지로 선정한 예천 금당실 마을을 생활문화형 관광자원으로 개발키로 했다.

따라서 이 마을은 전통 먹을거리 및 볼거리, 가족참여, 자녀교육, 흥밋거리 등 개발된 콘텐츠 시범운영과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펴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중앙전문가 1명과 지역 운영주체(지자체·주민·전문가 등)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관광콘텐츠 개발, 개발된 콘텐츠 시범운영비, 홍보비 등에 1억원 내외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예천 금당실 마을은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병화(兵火)가 들지 못한다고 해 임진왜란때 온전했던 곳. 특히 고가옥 및 돌담장 등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생활상이 전승되고 있을뿐 아니라 반송재고택 등 문화재 3점을 두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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