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지난 29일 발표한 5·31 지방선거 예비후보 명단과 관련해 기초의원 영주 '라' 박완서(49·전 장수농공단지협회장) 씨를 영주 '나'로 바로잡는다고 31일 밝혔다.
또 예비후보 경력 가운데 영주 나 석동옥(48) 씨는 기술사, 같은 지역 정의삼(44) 씨는 남북청소년교류연맹 중앙위원, 청도 가 이삼우(68) 씨는 부동산중개 청도지회장, 비례대표 경산 정말남(41) 씨는 현 경북도당 여성상무위원이라고 말했다.
이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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