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2일 빈집과 구멍가게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쌍둥이인 김모(34·김천시 야음동) 씨 형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12일 오후 7시20분쯤 김천 신음동 모 슈퍼에 들어가 현금과 담배 등 2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 이들은 훔친 돼지저금통의 동전을 지폐로 바꾼 뒤 저금통을 인근 골목에 버렸다가 목격자가 나타나 덜미가 잡혔다고.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