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쌍둥이 형제 "우린 도둑질도 함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경찰서는 2일 빈집과 구멍가게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쌍둥이인 김모(34·김천시 야음동) 씨 형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12일 오후 7시20분쯤 김천 신음동 모 슈퍼에 들어가 현금과 담배 등 2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 이들은 훔친 돼지저금통의 동전을 지폐로 바꾼 뒤 저금통을 인근 골목에 버렸다가 목격자가 나타나 덜미가 잡혔다고.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