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수출단지(회장 김상곤)가 성주참외를 일본으로 수출키 위해 5㎏들이 200상자(1t)를 4일 부산항을 통해 선적했다.
성주군은 올해 수출단지·작목반 등에서 생산한 참외 80t을 일본·동남아 등에 수출, 30만 달러 상당의 외화획득을 목표로 하고 재일 한국식품연합회 등 농산물 수출업체와 상담을 진행중이다.
김경호(47) 군 유통담당은 "수출을 통해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에 따른 산지 공판장의 참외 공급량을 조절,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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