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밝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금호강 둔치에 5월 말까지 3억 5천만 원을 들여 대형 컬러전광판을 설치, 시정홍보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영남의 3대 누각인 조양각에도 대형조명을 설치, 새로운 밤풍경을 연출하고 경찰서~육군3사관학교 간 9km와 갑을공단~임고IC 간 2km 등 주요 관문도로에 13억 2천만 원을 들여 영천시의 심벌마크가 부착된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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