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리서 북한군 고폭탄 5발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일 오후 2시께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배농장에서 박모(53)씨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60㎜고폭탄 5발을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무덤에 쓸 흙을 체취하던 중 50㎝정도 파 내려가자 둘레 6㎝ 길이 20㎝크기의 심하게 부식된 폭탄이 보였다"고 말했다.

군과 경찰은 폭탄에 발사된 흔적이 없고 5발이 한꺼번에 발견돼 이 지역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 포진지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현장조사를 벌이고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