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상품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북남교역(www.nkmall.com)은 18일 북한에서 제작된 마리아 초상화를 반입해 예술품 경매에 올렸다고 밝혔다.
북남교역은 이 그림이 만수대창작사의 '천연골뱅이화'로 각종 고둥껍질을 붙여 색감이 부드럽고 쉽게 퇴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리아 초상은 가로 50㎝×세로 70㎝ 크기로 경매 시작가격은 5만원, 즉시 구매가격은 39만원이다.
한편 북남교역은 북한 예술품 경매사이트를 운영하는 동시에 온라인 감정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