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21일 북구 '대현 e-편한세상'(조감도)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29평(34가구)과 32평형(303가구), 41평형(76가구), 47평형(76가구) 등 8개동 527가구로 구성된 '대현 e-편상세상은 조합원 분을 빼고 37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신천변에 위치, 신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또 필로티 설계와 지상 주차장 최소화로 지상 녹지 공간이 넓으며 2m 광폭 발코니 설계로 확장 후 여유 공간을 충분히 고려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29평형 1억 9천만 원, 32평형 2억 2천500만 원이며 41평형은 3억 400만 원. 대림측은 "대현 e-편한세상 사업지를 중심으로 4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있으며 교통 또한 신천동로 및 신천대로와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파티마병원 삼거리. 문의 053)958-8700.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