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20일 오전 9시 30분 정의선 기아차 사장을 불러 18시간여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뒤 21일 새벽 3시 55분께 귀가조치했다.
정 사장은 귀갓길에 취재진에게 "수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말했고 심경을 묻는 질문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짧게 답하고 승용차를 타고 귀가했다.
검찰은 이날 최재경 중수1과장이 직접 정 사장을 조사하면서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다음 주 초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이달 말께 정 회장 부자(父子)와 비자금 조성 및 경영권 승계 비리에 관여한 현대차 그룹 임원진을 일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