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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한국축구 4강 기원 뮤직 페스티벌' 2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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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항공권과 입장권을….'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롯데건설이 후원하는 '한국축구 4강 기원 뮤직 페스티벌'이 23일 오후 6시 월드컵경기장 수변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박상민, 송대관, 채연 등이 출연하며 2부 순서로 열리는 노래 자랑 입상자에게 독일 월드컵 한국-토고전을 관람할 수 있는 3박5일 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노래자랑 입상자외에도 관람객 추첨을 통해 모두 11명에게 독일 월드컵 티켓과 항권·숙박권을 제공하며 다양한 경품이 함께 제공된다. 노래자랑 참가신청 053)524-5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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