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17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역사 17번 선로위에 정차중이던 무개 화물열차에 실린 군용 장갑차 위에서 감전사고가 발생, 탱크 위에서 놀던 어린이 1명이 숨졌다.
초교생으로 보이는 이 어린이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어린이가 장갑차 위에서 놀다 선로 위 고압선에 닿으면서 감전사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감전사고는 경부선 KTX 등 일반 열차 선로와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 일반열차는 오후 5시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장갑차가 실린 무개 화물열차는 17번 선로 위에 장기 주차중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군 수사기관과 경찰은 숨진 어린이가 장갑차 위로 접근한 경위와 동대구역 측의 안전수칙 미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육군 2군사령부 측은 이 장갑차가 미군 소속이라고 밝혔으며 인천을 출발, 중앙선을 타고 동대구역을 거쳐 왜관으로 가는 길이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