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여성의 삶의 흔적과 역사적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경북 여성사' 두번째 작업으로 '신문으로 읽는 여성사'가 출간됐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2004년 '경북여성사'에 이어 펴낸 '신문으로 읽는 여성사'는 매일신문과 영남일보에 실린 여성 관련 기사(1981년 이전까지)를 다루고 있다.
그동안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한데다, 경북이라는 지역적인 한계로 이중 소외를 받아온 경북여성사는 경북 여성의 진정한 목소리와 삶의 흔적을 찾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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