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봄·여름 패션 '원피스' 뜬다…인기드라마 '후광'

올 봄·여름 패션으로 '원피스'가 뜨고 있다.

최근 인기드라마에서 연예인들이 입고 나온 원피스 덕분에 올해 여성복 트렌드를 원피스가 주도할 정도. 특히 무더위의 도시 대구에선 더욱 각광받고 있다.

올해 원피스 트렌드는 로맨틱 무드와 하늘하늘한 '샬라라풍'에 중세 귀족 의상에서나 볼 수 있는 프릴, 셔링(shirring), 자수 등으로 고급스레 표현된다. 소재는 광택이 나는 새틴이나 정교한 자수가 새겨진 시폰소재와 시원한 면소재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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