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시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가정 아동 아이-멘토링(I-mentoring) 학습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줄 대학생과 지원받을 장애가정 초교생을 15명씩 모집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 후 방치되는 장애가정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 멘토(mento)로 참가하는 대학생은 학기 중 주 2회, 방학 중 주 1회 직접 장애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의 공부와 일상생활 적응을 돕게 된다. 지원을 신청한 아이들은 영화관람, 박물관 견학, 숲체험 캠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다음 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053)255-8166.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