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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의 날' 2·4주 금요일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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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대구시는 지난 해 10월 말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시행하던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5월부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또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월 4회(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확대 운영은 지난 2월 '시내버스 준공영제'시행 이후 일일 대중교통 이용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대중교통 이용 분위기가 확산되고, 최근의 국제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에너지절약시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 시는 또 본청과 산하기관에 한정해 실시하던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5월부터는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지하철공사·도시개발공사 등 시 산하 공기업도 참여하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하반기부터는 지역 소재 특별행정기관과 정부투자기관 등에도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민간부분의 참여도 적극 권장해 매주 금요일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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