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속에 3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3'가 첫날 전국에서 14만명을 불러모았다.
'미션 임파서블3'의 배급사 UIP는 "3일 서울 112개 포함 전국 400개 스크린에서 14만명의 관객이 찾았다"고 4일 밝혔다.
전주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사생결단'이 4월26일 개봉해 364개 스크린에서 전국 7만1천530명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
'미션 임파서블3'는 '사생결단'을 비롯해 4일 개봉한 한국영화 '국경의 남쪽'과 '맨발의 기봉이', 어린이를 둔 가족 관객이 관람하기 좋은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2' '빨간모자의 진실' 등과 연휴 기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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