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가 10일 오후 7시 대구월드컵경기장과 포항전용구장에서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대구는 광주 상무와, 포항은 울산 현대와 대결한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초·중·고생 등 청소년 관객들을 6번 문을 통해 무료로 입장시킨다.
포항도 이날 어린이와 여성팬을 무료 입장시키고 먼저 오는 500명의 어린이에게 기념 선물을 나눠 주며 하프타임때 안강 제일태권도장 어린이의 태권무 시범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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