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12일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 강성근, 이병천 교수의 연구비 유용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검찰이 강 교수와 이 교수를 사기 혐의로 기소함에 따라 공소 내용을 넘겨받아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이들은 논문조작과 관련해 정직 중이지만 연구비 유용은 이와 별개 사안"이라며 "이르면 다음 주 안에 징계요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 이 교수는 이미 중징계를 받은 상태여서 다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경우 '정상 참작' 여지가 줄어들게 될 공산이 크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강 교수와 이 교수는 황 전 교수가 주도한 2004, 2005년 사이언스 논문조작 사건에 연루돼 정직 3, 2개월의 징계를 이미 받은 상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