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앙코르-경주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조직위원회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경북도가 12일 밝혔다.

창립 총회에서 속안 공동위원장(캄보디아 부총리)은 "캄보디아 정부는 공식부담 예산 20억 원 외에 2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엑스포 행사장 일대 전기와 도로 등 기반시설을 10월까지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앙코르와트를 관할하고 있는 시엠립주의 심선 주지사는"70만 시엠립 주민들의 힘을 모아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근 공동위원장(경북도지사)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세계적 관광지인 앙코르와트의 프리미엄을 통해 경주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