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파울루 총영사관 교민안전대책 수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브라질 상파울루 주에서 범죄조직에 의한 경찰서 공격과 교도소 폭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파울루 주재 한국총영사관(총영사 권영욱)이 15일 교민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총영사관은 이날 '교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형 범죄조직에 의한 경찰서 등 관공서 공격이 점차 버스 및 은행 방화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상파울루 시내 상황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은행, 터미널, 극장 등 대중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특히 이번 사건으로 경찰관이 대량 살해되면서 현지 경찰이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라고 전하고 "시내 각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검문검색에 적극 응할 것"을 강조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우리 교민들의 피해가 발생한 사실은 없다"면서 "그러나 범죄조직의 공격 목표가 점차 상파울루 시내를 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상파울루 시 치안당국에 대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한인타운에 대한 경비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한인회 등 교포단체들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낮 한인교포 자녀들이 많이 재학 중인 시내 한 학교 근처 경찰서에서경찰관들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괴한들에게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 학교측이 오후 수업을 즉시 중단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