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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작가 니엘 토로니, 계명대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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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벽면에 직접 회화작업을 하는 스위스 태생의 작가 니엘 토로니가 17일 오후 2시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미술관에서 '작가의 작품세계에 관하여' 강연한다.

19일부터 갤러리신라에서 열리는 개인전을 위해 특별히 방한한 토로니는 "회화는 역시 노동의 결과물"이라는 자신의 신념과 그에 따른 작품 세계에 대해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통역은 홍승혜 서울산업대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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