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김윤아(32)와 비디오자키 겸 치과의사 김형규(30) 씨가 연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6월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정확한 예식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윤아 소속사의 티엔터테인먼트는 "6월13일 신라호텔로 결혼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촐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날짜와 장소는 이번에 확정됐지만 두 사람이 6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은 이미 지난 2월에 보도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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