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김윤진이 미국의 유명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표지 모델로 미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로스트'의 시즌 2 종방을 앞두고 마련된 특집호에서 김윤진은 에반젤린 릴리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표지를 장식했다.
김윤진은 지난 달 미국 적십자사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캠페인 포스터를 촬영하는 등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도 여러 차례 인터뷰가 실리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한편, 김윤진은 '로스트' 시즌 3에도 출연할 예정. 현재 주연배우 중 일부의 탈락이 예상되나 김윤진은 일찌감치 제작진으로부터 비중 확대를 약속받았다.
김윤진 커플의 인기 및 호감도가 높기에 시즌 3에선 더욱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윤진은 8월 '로스트'의 촬영 시작 전까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선정에 몰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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