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와대 "선거폭력 용납안돼" 진상규명 지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와대는 20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용납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신속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태호(鄭泰浩)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어떠한 선거폭력도 용납될 수 없다"며 "사건의 진상 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며 박 대표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완(李炳浣) 비서실장은 이날 저녁 박 대표의 피습사건에 대해 국정상황실 등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를 받고 신속한 진상규명이 이뤄지도록 즉각 지시했다고 정 대변인은 전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도 사건 발생 직후 참모들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