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하철 2호선 한 전동차 좌석에서 독성물질로 추정되는 액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하철공사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30분쯤 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서 지하철을 탄 이모(20) 씨가 전동차 좌석시트에 묻어있던 정체 불명의 액체로 인해 좌석 시트와 자신의 청바지 옷감이 심하게 부식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 액체에 대한 정밀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고 누군가 고의로 뿌렸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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