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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맥을 잇는 사람들' 전통춤 공연…28일 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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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중인 30, 40대 젊은 춤꾼들의 모임인 '대구전통춤연구회'가 2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대구 전통춤-그 맥을 잇는 사람들'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대구 및 전국의 전통춤을 대구 관객들에게 선보여 우리 춤의 심미안과 정통성을 알리고 우리 전통춤의 보존과 대중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질 예정.

농사와 살림살이에서 따온 생활동작을 춤으로 형상화해 민속춤의 멋과 흥취가 돋보이는 권명화 류 '소고춤'을 김순주 대구시립국악단 무용차석이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이우호 한국전통춤보존 연국회이사가 유유한 남성적 기풍과 내면의 심성을 역동성 있게 표현, 주로 남사당패에 의해 연희되었던 임이조 류 '한량무'를 무대에서 펼쳐 보인다.

김희경 경북도립무용단 단원의 이매방 류 '승무', 김용철 구미시립 무용단 안무자와 채한숙 대구시립무용단 지도위원의 한영숙 류 '살풀이 춤' 추현주 구미시립무용단 지도위원의 한영숙류 '태평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영남민요 정은하, 경기민요 박옥초 임두례, 대금연주자 박인재 등이 찬조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아름다운 우리 전통 예술의 깊은 맛을 전한다. 016-519-6353. 학생 5천 원, 일반 1만 원.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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