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치를 웃돈 미국 경제의 성장세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이란 핵 갈등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 당 71달러를 넘어섰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에 비해 1.46달러, 2.1%가 오른 배럴 당 71.32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세계 원유 소비량의 25%를 소비하고 있는 미국 경제의 확장세가 원유수요 증가에 대한 전망을 부추겼다면서 여기에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이란 핵문제도 유가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지적됐다고 전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무역적자 축소 등으로 인해 예비치였던 연율 4.8%보다 높은 5.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에 비해 1.31달러, 1.9%가 오른 배럴 당 70.53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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