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소나무재선충 예방을 위해 와룡산과 함지산 일원 및 앞산공원과 청룡산에 다음 달 1, 2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방제를 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지난 해 소나무재선충이 발생한 지역으로 와룡산 일원(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방천리, 달서구 신당, 호산동, 파호동, 서구 상리동 일원), 함지산 일원(북구 국우동, 구암동, 서변동 일원) 및 앞산공원과 청룡산이다.
대구시는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서 사람이나 동물(양봉), 조류 등 생태계와 차량도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인근지역의 가정에서는 장독뚜껑을 열어 두거나 채소를 말리는 등의 행위를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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