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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피트, 나미비아 병원에 3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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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딸을 출산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이 현지 병원에 30만 달러(약 2억 8천400만 원)를 기부한다고 A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 기사는 "29일 졸리-피트 커플이 딸의 출생을 기념해 나미비아의 다른 아기들을 위해 3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나미비아 정부가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졸리가 출산한 병원은 개인 병원이지만 대부분의 나미비아인은 두 곳의 국립병원에 의지하고 있어 이 돈은 이들 국립병원에 지원될 예정"이라며 "졸리-피트커플은 이에 앞서 딸을 출산한 스왜코프먼드의 학교와 지역 센터를 위해 1만5천 달러(약 1천400만 원)를 기부했다."라고 덧붙였다. 나미비아 정부는 "졸리-피트 커플은 기부를 하면서 자신들을 환대한 나미비아 사람들을 위해 뭔가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라고 공개했다.

두 사람은 출산을 앞두고 4월 나미비아로 건너왔으며 나미비아 정부의 적극적인 보호 하에 출산을 준비해왔다. 통신은 "출산 외에는 어떤 사실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병원 의사와 나미비아 정부 관리에 따르면 졸리와 딸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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