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 마감 결과 대구지역에서는 총 유권자 188만5천43명 중 91만1천191명이 투표해 4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2년 지방선거(36.8%) 때보다 11.5% 포인트 높지만 2004년 총선(54.3%) 때보다는 6% 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달성군이 55.2%로 8개 구.군 중 가장 높았고 서구가 45.2%로 가장 낮았다.
경북지역에서는 총 유권자 208만7천709명 가운데 127만7천10명이 투표해 61.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2002년 지방선거(55.4%)와 2004년 총선(57.0%) 때보다 각각 5.8% 포인트, 4.2% 포인트 씩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23개 시.군 중 울릉군이 85.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영양군이 80.5%로 그 뒤를 이었으며 경산시가 49.1%로 가장 낮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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