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중심지 뉴욕의 판화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뉴욕-대구 현대판화제'가 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에 초대된 작가들은 예술가들과 판화가들의 창의적인 사고의 탱크인 '로버트 블랙번 판화 워크숍'(The Robert Blackburn Printmaking Workshop) 소속 예술가들이 많다.
전통적인 기법은 물론 미디어 아트의 속성을 응용한 작품 등 실험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들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22명의 작가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작가 31명의 작품 30점과 함께 제15회 전국판화공모전 입상작 40여 점도 함께 전시 중이다. 053)606-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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