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월드컵 중계 해설진 중 MBC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어느 방송국의 월드컵 해설진을 선호하는지 이용자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천254명 중 46.2%가 'MBC 차범근, 김성주, 서형욱, 임은주'를 꼽았다.
이어 32.7%가 'KBS 이용수, 한준희, 유상철'을, 14.1%가 'SBS 신문선, 황선홍, 박문성'을 지지했으며 6.9%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