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5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3동 한 금은방에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업주 한모(58) 씨를 폭행한 뒤 진열대에 있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명이 바깥에서 망을 보고 1명은 물건을 고르는 척하다가 갑자기 한 씨를 폭행한 뒤 테이프로 손발을 묶고 진열대에 있던 금목걸이, 금반지 등을 가지고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범인 중 1명은 키가 180cm 가량, 호리호리한 체격에 짧은 머리를 했고, 나머지 1명은 170cm의 키에 보통 체격의 30대 남자였다는 한 씨의 진술에 따라 이들을 쫓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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