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월드컵 대표팀이 2차례 평가전을 치르면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일 독일어 일간지 블릭에 따르면 디에고 베날리오가 타박상, 요한 주루가 흉부 타박상, 자비에르 마르게라즈가 무릎 타박상, 패트릭 뮐러가 무릎 부상, 필립 센데로스가 허벅지 타박상, 크리스토퍼 슈피허가 무릎 부상을 각각 입었다는 것.
팀닥터 쿠노 베첼은 그러나 부상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부상 자체는 그다지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야콥 쾨비 쿤 감독은 이에 대해 향후에는 여하한 모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의 회복 상태를 항상 주시하겠다고 말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선수 부상이라는 리스크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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