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멜로스합주단은 7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1988년 창단된 대구멜로스합주단은 평태식(바이올린), 이승진(첼로) 영남대 교수와 정우균(바이올린) 대구시립교향악단 악장, 김경희(비올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수석을 비롯, 경상북도립교향악단 단원, 대학강사, 포항시립교향악단 단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짜르트 '세레나데 G장조 작품 525', '현악 4중주 2번 D장조 작품 575 프러시안', 슈베르트 '현악 4중주 d단조 작품 810 죽음과 소녀' 등을 연주한다. 학생 5천 원, 일반 1만 원. 011-821-5455.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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