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전자, '3D 게임 DMB폰' 첫 출시

삼성전자가 3D게임, 위성 DMB 등 최신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하나의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3D 게임 DMB폰'을 업계 첫 출시한다.

이 제품은 3D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첨단 칩을 탑재했고 게임에 편리한 디자인을 갖췄다. 우선 업계 첫 300만 폴리곤(3차원 컴퓨터그래픽에서 입체형상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기본단위)급의 3D게임 칩을 탑재해 더욱 실감나는 대용량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3D게임의 구동을 좌우하는 하드웨어 가속 칩이 업그레이드돼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대용량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대.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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