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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불 제로 7개 읍·면·동 표창

김천시는 5일 산불예방활동 의욕을 높이기 위해 봄철 산불 '제로화'를 달성한 7개 읍·면·동을 표창하고 최우수 지역에 상금 500만, 우수상 300만 원 등 모두 2천만 원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구성면(면장 진원주)은 '산불없는 내고장 만들기 서명운동 전개' 등으로 봄철 단 한건의 산불 발생도 허용치 않았다. 우수상은 농소·증산면과 지좌동, 장려상은 봉산·조마면과 양금동이 받았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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