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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로드리게스, 'MLB 5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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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31.뉴욕 양키스)가 지난 달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5월의 선수'로 로드리게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달 타율 0.330, 홈런 9개, 타점 28개의 맹타를 휘둘렀으며 특히 5월 마지막 9경기에서 타율 0.444(36타수 16안타)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13년차인 로드리게스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개인 통산 7번째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홈런 12개, 타율 0.321, 타점 35개를 뽑는 폭발적인 타력을 과시한 제이슨 베이(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뽑혔다.

피츠버그에서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1992년 배리 본즈 이후 처음이다.

또 아메리칸리그 '5월의 투수'에는 한 달간 5승1패, 방어율 1.20을 기록한 C.C 사바시아(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수상했고 내셔널리그에서는 방어율 1.17로 4승을 거둔 제이슨 슈미트(3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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