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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디소바, 메이저 첫 4강 진출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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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떠오르는 별 니콜 바이디소바(세계랭킹 16위)가 총상금 173억원이 걸린 프랑스오픈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바이디소바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코트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13위.미국)에게 2-1(6-7 6-1 6-3)로 역전승을 거두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올해 17살로 장래성이 무궁무진한 차세대 에이스로 통하는 바이디소바는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10위.러시아)와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쥐스틴 에넹(5위.벨기에)도 독일의 안나 레나 그뢰네펠트(14위)를 2-0(7-5 6-2)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2위인 킴 클리스터스는 전 여자 챔피언 마르티나 힝기스(15위.스위스)를 2-0(7-6 6-1)으로 제압, 지난 1월 호주오픈 8강전에 이어 두 번 연속 메이저대회에서 힝기스의 발목을 잡았다.

클리스터스는 에넹과 결승행을 다툰다.

남자부에서는 '테니스황제' 로더 페더러(1위.스위스)가 8강전에서 마리오 안치치(12위.크로아티아)를 3-0(6-4 6-3 6-4)으로 완파하고 메이저대회 8연속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페더러는 다비드 날반디안(3위.아르헨티나)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상대 전적에서는 날반디안이 6승5패로 앞서 있으나 최근 6번의 대결에서는 페더러가 5승1패로 압도했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시기에 상관없이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달성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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